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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9박 10일동안 행복한 성지순례였어용
작성자 고은빛 작성일 2020-02-21 21:44:52










우선, 모든 여정 안전하고 은혜되게 함께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후기 말씀드릴게용!

먼저,,, 폴란드 항공의 갑장스런 항공 지연으로 공항에서 6시간 노숙할 뻔했는데, 베테랑 인솔자 유재호 권사님 덕분에  바로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 한자로 갈아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헤헤

이스라엘은 박기현 목사님의 인솔하에 이루어졌습니다.
박기현 목사님은 항상 말씀 베이스로 말씀과 장소를 연결해주셔서, 성경 말씀이 더욱더 사실로 다가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특히 그 장소에가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렸는데 너무 은혜되고 감격스런 기회였어요!
(+ 저희 팀이 찬양하던 중에 외국 분이 너무 감동하셔서 끝까지 저희랑 찬양했다는 사실!!)
그리고 설명해주실 때, 항상 퀴즈식(?)으로 해주셔서 즐겁게 상호작용되어 집중할 수 있었어용

호텔은 주로 Prima park에서 묵었습니다. 드라이기 있고, 수건 넉넉히, 침대도 편안해서 좋았습니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깨끗했어요.
음식은 코셔 음식인데, 저는 너무 잘 맞아서 살찌고 왔어용! 걱정 안하셔도 되는게, 다 뷔페식이고 자연식이라 (특히 야채 종류는 너무 신선하고 아삭했어요) 골라서 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중식으로는 아랍 식당도 가서 고추장 챙기셔도 돼용,,
특히 마지막에 간 양갈비 식당,,,음식 계속나오고 왕창 나와서,,,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인생양갈비래요,, 양 냄새 하나도 안남_ Holyland sun resturant 입니다.)

요르단에서는 우성길 선생님의 인솔하에 진행되었습니다.
저희가 이스라엘에서 요르단에 저녁 7-8시에 도착했었는데, 저희를 맞이하기 위해 오후 3시부터 나와서 기다리셨다는 사실ㅠㅠㅠ
요르단 광야를 가는 몇시간 내내 열정적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어요, 광야의 참의미를 깨달을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참 와디럼에서는 고고학자의 입장으로 설명해주셨는데 탄성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베테랑 인솔자 유재호 권사님의 인솔 덕분에 뻔하고 남들 다가는 성지순례여정이 아닌 특별한 여정으로 다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권사님의 배려로 이스라엘 트램을 타볼 수 있었는데 너무 색다르고 신기한 경험이었어요!!! 이스라엘 거리 너무 이쁩니다..
그리고 트램을 타면서도 하나님의 말씀을 가까이하는 이스라엘 사람들보고 많이 반성했습니다. 이제 지하철 타면 폰 안보고 말씀 보려 노력할려구요...ㅎㅎㅎㅎㅎ

진짜 마지막으로,,, 갈릴리 바다에서의 성찬식..... 은혜 그 자체였습니다.
날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사랑이 느껴졌달까.. 눈물과 은혜로운 시간이어서 기억에 많이 남아요,,

당부? ...의 말씀
가시기 전에 일정을 참고하셔서 그와 관련된 성경구절을 읽고 조금 공부해 가시면 더욱 은혜로 다가옵니다.
정말로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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