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를 사랑한 남자 터키를 사랑하게 만들다. (단순히 성지순례로 준비하고 떠난 터키 여행을 제 인생의 작품으로 만들어 주신 박정원 가이드님^^) 터키에 자유여행으로 몇 번 왔었고 그 후에 7대 교회에 가보려 했으나 여러 사정으로 포기했었고 기회가 생겨서 박정원 가이드님과 함께 할 수 있었습니다. 터키의 역사에 기독교와 이슬람의 관계들을 잘 설명해주시고 더욱이 성지순례를 하면서 그 앞, 뒤 시대에 일어났던 역사를 쉽게 설명해주셔서 단면이 아닌 통으로 터키를 이해하고 성지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쉽고 중간중간 위트있게 가이드를 해주실 수 있는 분이 있으시겠냐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녁에 숙소에서 쉴 때도 낮에 보고, 가이드님께 들었던 부분 중에 궁금한 부분들을 여쭈었을 때 많이 피곤하시고 하실 텐데 많은 시간을 내주시며 이야기해주시는 모습에 감동하였고 말씀 중에 터키를 사랑하고 직업이 아닌 삶으로 터키를 살아가시는 모습이 느껴졌습니다. 다시 터키에 갈 기회가 있다면 다시 뵙고 싶고 가이드님과 함께하고 싶은 생각입니다. 혹시 터키 여행을 준비 중에 계신 분이 계신다면 박정원 가이드님과 함께 하는 것을 강추합니다^^ 가이드님의 가이드 실력을 여기서 글로 표현하기에는 제 문장력이 협소하기에 직접 경험해 보세요. - 터키에 며칠 있었지만 함께하며 배운 것들의 풍성함이 한 5년은 살고 온 것 같아요.-
|
카카오톡
네이버톡톡
무이자 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