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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제목 요르단+이스라엘
작성자 조도란 작성일 2022-11-21 15:50:54

코로나 시기로 미뤄왔던 신혼여행과
양가 부모님 모시고 가는 효도여행, 다들 꿈에도 그리는 그곳을 밟는 성지순례,
올 초부터 계획 하였으나 자유여행으로 가기에는 비용도 만만치 않고
가이드 없이 우리끼리 다닐수 있을까 싶어서
결정했습니다!

패키지 여행의 특정상, 이곳저곳에서 다른 문화의 사람들이 전부 모이더군요

무신론자라는 분도 계셨고, 천주교, 개신교....그런 37명이 모여 함께 여행을 했습니다
여행을 인솔하신 강종인 목사님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요르단....
이스라엘 백성들의 출애굽 일정을 따라가며 하나님의 약속하신바를 붙들고 하나님의 말씀따라 살아가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겸허한 순종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가이드 목사님이신 유택수 목사님의 설명도 너무 좋았습니다! 
이곳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경험들을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설명해주신 싯딤나무....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특별한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이다.

내안에 내가 가진 그것이 무엇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부끄럽지만,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이스라엘....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단에서 브엘세바까지....
하나님이 어쩌면 이 땅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곳저곳을 보고 설명을 들으면서,,,,
특히 가버나움에서
글로만 보던 성경이 살아움직이고 머리속에서 통찰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만에 사랑에 빠진다는 말처럼 매력넘치는 이스라엘에서 훌륭한 일정과 
지나가는 돌맹이 하나에도 열정적인 설명을 해주신 강종인 목사님 감사합니다

나라 전체가 유적지인 이스라엘에서의 마지막 시간에 갔던 통곡의 벽에서의 감동은 
앞으로의 신앙생활에서의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통곡의 벽에 손을 올리는 순간 밀려오는 
하나님의 마음
이유없는 서러움과 슬픔, 억울함 그 많은 감정이 밀려오면서 많이도 울었습니다

지난 10일간의 일정이 편했다고, 쉬어가는 일정이라고는 할 수 없을정도로
빡쎈 일정이었지만(새벽 5시 기상이라뉘,,,,ㅠ)
그 일정들 속에서 충분히 하나님의 마음을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이어서
여행다녀오고 지난 며칠동안 여행을 곱씹어 보면 볼수록 
잘 다녀왔다고, 너무 감사하다고, 특히 인솔자 목사님을 잘 만났다는 결론이 나더라구요

다음은 터키의 교회들을 보고 싶다는 어르신!들의 말씀에.....
이집트 성지순례는 어떨까 하는 우리의 생각에
그 언젠가 로뎀의 상품들을 보고 있을듯하네요

그때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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