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온가족이 준비하면서 가장 기도하고 걱정했던것이 7세, 5세 아이들이 힘들고 지치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예상대로 9박 10일간의 여정이 쉽지만은 않았지만, 같이 동행했던 모든분들의 이해와 배려 그리고 큰 도움으로
무사히 성지순례를 마칠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재옥 목사님께서 전체적으로 잘 인솔해주시고, 깊이있고 열정이 넘치는 설명으로 새로운 지식을 얻고 이스라엘의 역사와 성경을 더 넓게 알수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또한 목사님께서 아이들을 너무 잘 이해하셔서, 여행기간내내 아이들이 재미있게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아이들이 더 크면 꼭 다시한번 가고싶은 이스라엘~~ 많은 감동과 깨달음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주신 로뎀투어와 이재옥 목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