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동안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꼭 한번은 가고 싶었지만 쉽게 갈 수 없었었는데 이번 추석 연휴에 기회가 되어
어머니와 이이들, 아내와 온 가족이 함께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만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욥42:5)
욥기의 말씀과 같이 직접 이스라엘 땅을 밟아보며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지금도 역사하심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각 성지마다 가이드 목사님의 성경적 묵상과 설명들이 그동안 흑백으로만 보던
성경이 컬러와 입체로 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이스라엘과 요르단을 오가는 일정 구성이 좋았던 것이 순례 일정으로 지칠 즈음에
힐링도 될 수 있도록 잘 구성해 주신 것 같습니다

전일정 인천에서 부터 동행하면서 소소한 부분까지 배려해 주시고 챙겨주신 실장님,
가이드해 주신 두 분 목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귀국 후 바로 다음날 이스라엘 전쟁이 나서 많이 놀랐습니다.
현재 가이드분들 안부도 궁금합니다. 아무쪼록 모두 건승하실 길 기도합니다.

PS
1) 사전에 몇개 여행사 비교했는데 탁월한 선택이었고 개인으로나 단체로 가더라도 로뎀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기회가 된다면 다시 로뎀으로 가고 싶고 다른 분들에게도 꼭 추천드립니다^^
2) 사진, 영상으로 다 담을 수가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