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덕감리교회에서 선교하는 오사카 소망교회 김동일 선교사님(공혜진 사모님)을 모시고 바울여정 성지순례를 다녀왔습니다.

시작부터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또한 순례 내내 하나님의 선하신 도우심이 있었습니다. 은혜로운 일정이 되도록 유재호 대표님과 현지 가이드님들의 수고로움이 있었습니다.
탁월한 가이드님들의 성지 설명과 함께 잘 먹고 잘 잘 수 있도록 준비해 주신 숙소와 식사는 훌륭한 안식이 되었습니다. 한국식 식사가 3번이나 있었던 것은 역시 대표님의 세심한 작업(?)이었음을 아는 사람은 알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선교사님 내외분의 경비와 우리교회 청년들 두 사람 비용을 후원해 주신 장로님과 권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외에도 물심양면으로 후원해 주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금번 성지순례에 참여하신 오덕교회 성도분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축복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양막교회 목사님 가족과 예산지방 목사님 내외분들에게도 선한 도전과 영적 유익이 되었기를 기대해 봅니다.

성지 곳곳에서 받은 은혜를 힘입어 각자의 신앙 여정에 큰 유익이 되길 소망합니다.
다음 성지 순례도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로뎀투어 유재호 대표님과 직원분 모두에게 올해도 안전하고 좋은 열매 맺는 한 해 되시길 응원합니다.